안녕하세요.
두 번째 키보드를 완성했습니다 ㅎ
알루는 꿈도 못 꾸는 가난쟁이인지라
타오바오에서 사들인 재료들로...
대륙의 은색 스티커
대륙의 스테빌
대륙의 투명 뚜껑과 투명 키캡 등등
그리고 상현님으로부터 득한 리니어 회축...!! 상현님 감샤합니다
이 모든 것은 후렐리디에 도전하기 위함이었습니다.
LED 다는 거 너무 힘들어요 다시는 안 할 듯 싶네요 ㄷㄷㄷㄷㄷㄷ
한 줄 달고 테스트하고, 불 안 들어오는 거 빼느라 견고생하고 ㅠㅠ
게다가 빨주노는 밝기가 너무 약하네요. 원래 이런 건가요 ㅠㅠ
초록색만 너무 강려크합니다...
눈뽕 ㅇ<-<
볼텍스 PBT 더블샷으로 실사용중
아직 사용한지 몇 시간 안 되어서 그런지 손가락은 무사합니다.
새끼손가락이 닿는 키 몇 개만 80g으로 바꾸어 나름의 차등을 시도해봤습니다.
스페이스바와 백스페이스도 압을 낮추었더라면 더 좋았을 뻔했 ㅠ ㅠ
다음 도전은 대륙의 150g 스프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