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간의 작업끝에... 알쁘띠를 완성했네요..
이쁩니다.. 근데 제가 이 배열에 적응이 될진 아직 의문이지만...
ㅎㅎ 노력해보겠습니다....
알버고. 알파스에 이른 3번째 알프스 키보드네요....
아 요즘 알파스가 조금 애를 먹이지만 타건감이 너무 좋아서... 체리 키보드를 멀리하고 있습니다....
유니콘2,옥타곤,라세2가 울고 있습니다.... 쥔장이 안놀아 줘서 --
아.. 요즘 전 알프스산을 세르파의 등에 엎혀서 편하게 오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알파스는 리쿠님의 남게된 하우징을 잽싸게 자판기에서 낚아채고.....
알쁘띠는 버밀님의 샘플하우징을 .... 덥썩!!!!!
무슨 원스탑 쇼핑을 한 느낌입니다 ^^
다시 두분께 감사를 ^^
ㅎㅎ 알쁘띠 완성은 했는데 키캡이 없어서 ㅠ.ㅠ 현제 배대지로 오고있는 봉봉님 확장2대중 한대를 부탁드려
제가 받기로 했으니 그거 오면.. 아니면 시간있고 안귀찮으면 알파스 키캡을 탈거해서.... 알쁘띠에 달고 사진을 찍어보겠습니다.
아 -- 스테빌도 없어서 지금은 어차피 키캡 장착도 안되는 --
3락은 하단에서 중판으로 욕엘이디를 굽혀서 바짝 붙였습니다.
멀티엘이디와 RGB의 조합이라 3락이 안보일거라 생각했지만.. 역시 욕엘이디라 직진성이 좋아서 잘보이네요.
그럼 사진 올 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