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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징은 쌓여가고...

by benkei posted Apr 0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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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oTalk_20180330_010533775.jpg

어쩌다보니....   하우징이 쌓여 가네요..   우측 최하단은 conte님 의뢰품... ㅎㅎㅎ 조만간 완성을!


KakaoTalk_20180330_010533038.jpg

75% 하우징 2대.. 사실 이건 하나만 할 생각이었는데 ㅠㅠ  하우증은 mxm mini인데 기판을 실수로. mx mini ex 로 사서..  ㅠㅠ


ex의 텐키는 또 잘라서.... 콤팩트 텐키패드 만드는데 사용.. ㅎ


그래서 또.. 하우징을 제작 ㅎㅎ 상 하의 두 하우징 F열이 다릅니닷..


KakaoTalk_20180326_235101539.jpg

문제의 텐키패드.. ㅎㅎ 10cm내외의 콤팩트한 사이즈를 원하셔서 ㅠㅠ  하루만에 도면 그리고... (사실은 30분 .)


스테빌 고정문제만 아니면.. 쪽기판으로 가능했겠지만.. 역시 스테빌이 문제라서...    생기판 하나 자르기로 하고... 


하는김에 75%하나 더 만들자 하는 생각으로.. mx miniex를 구매했으나... F열이 다르다는걸 깜빡한 불상사로..


-- 하우징이랑 안맞... 결과는 기판+1 하우징 +1이 되버린... ㅋㅋㅋㅋ


KakaoTalk_20180330_010532560.jpg

이 하우징 역시 -- 하단의 하우징은 의뢰품이라 괜찮은데... 상단의.,,, 아 형태는 같지만 상하의 하우징 사용하는 기판은 

다릅니다. 

상단의 하우징은 스노우 기판용..(usb 포트가 상부에 있는)  하단의 하우징은 B87용... 


역시 스노우용 하우징도.. 본인의 착각으로 하나가 더 만들어진 아픈 기억이 ㅠㅠ


기판은 usb 포트가 하부에 달린건 사놓고.. 정작 하우징은 상부용으로 뽑았던.. 뼈저린 기억.. -- 


한동안 봉인했던 하우징 써먹기 위해. 과감히 기판을 구입...... ...


하악. -- ㅠㅠ 역시 난 삽질의 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