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 넥스트 키보드를 타건해 보았습니다.
넥스트 로고와 슬림한 블랙 바디가 너무 이쁩니다.
알흑 중에서도 오래된 Alps Pine Black 스위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알프스 핑크축이나 오렌지축과 같은 택타일 스위치인데, 택타일감은 살짝 덜한 것 같네요.
즐겁게 봐주세요!
유튜브 좋아요, 구독, 댓글도 부탁드리구요 :)
빈티지 넥스트 키보드를 타건해 보았습니다.
넥스트 로고와 슬림한 블랙 바디가 너무 이쁩니다.
알흑 중에서도 오래된 Alps Pine Black 스위치를 가지고 있습니다.
알프스 핑크축이나 오렌지축과 같은 택타일 스위치인데, 택타일감은 살짝 덜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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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한때 꿈의 PC였던 넥스트의 키보드라뇨?
지금까지 컬렉션중에 이게 제일 부럽네요 +_+
첫 링크는 컨버터만 파는 것이고, 두번째 링크는 알프스 스위치가 아닌 걸로 기억합니다요.
혹시 제가 틀렸다면 미리 사과 드려요.
제가 예전에 인터넷에서 구한 Dogak님 거랑 동일한 넥스트 키보드에 들어간 흑축의 분해 사진입니다.
(출처도 적고 싶지만 지금은 지워진 포스팅이라서 찾을 수 없네요.)
알프스 스위치 족보에 관심이 있어서 예전에 제가 갖고 있던 슬라이더, 판스프링을 찍어두었던 사진인데
흑축(일본산 키보드), 오렌지(IIgs), 노랑축(ZKB-2), 백축(FDA-102D), 핑크축(올드델 3기) 슬라이더 모양과
올드델 3기 핑크축(왼쪽) 판스프링과 일본산 흑축(오른쪽) 판스프링의 꺾인 각도 참고용 사진입니다.
제 눈에는 일본산 흑축은 넥스트 흑축과 동일한 스위치로 보이고, 흑축이 핑크축보다
구분감이 덜하게 느끼셨다면 이 판스프링 꺾인 각도와 r값 차이 때문인 것 같습니다.
여담이지만 오렌지축과 핑크축은 동일한 모양의 판스프링이라서 그 당시 따로 안찍었고,
올드델 3기 슬라이더가 다른 핑크축 슬라이더(올드델 1, 2기, 애플 등등)와는 다른 금형이
사용됐다는 점이 개인적으로 흥미로워서 사진으로 기록해 놓았던 것인데,
이와 관련해서 구글에서 관련 사진들을 찾아본 결과 역시 올드델 3기의 슬라이더 내부 기둥만
유난히 굵고 길어요~
F1은 없다... 스티브 잡스가 열쇠들을 싫어했기 때문이다.
비 ADB NEXT의 알프스 스위치의 다른 버전은 매우 탐스럽다.
도장방식(e-coat(전기영동), 분체도장)의 코팅을 재아노(재도장?)하고 싶은신 분들을 위한 미세팁
18Mar 2020/03/18 by Po10tial작년에 성역이색(Infinikey Sanctuary Rebirth) 공제 참여하신분들께 전하는 소식
16Mar 2020/03/16 by EveR™
헐~ 정말 오랜만에 보는군요. 이거 멀쩡한 거 구하려고 한동안 애썼었는데...ㅠ
색깔만 다르고 알핑과 똑같은 초기 알흑이 달려있죠.
택타일감이 덜 한 것은 하우징에 끼워져 있는 고무밴드? 때문 아닌가 하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이에요.ㅎ
개인적으로는 이 넥스트 하우징이 알프스 키보드 중 가장 발달한 모습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이 하우징에 알청을 달아 보려고 계획했었던 적이...^^;;
추억 살리기 해 보고 갑니다. 잘 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