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0스타일을 jd45에 적용하면 대략 이렇겠지요.

빨강색은 1x6.25 오랜지색은 1x1.75 연두가 1x1.25 나머진 1x1.

 

1. 몇몇 기호문자는 두개 모디파이어(fn,shift)를 같이 눌러야만 할것 같군요.

2. 기능키(f1..f12, Print Screen/SysReq,Pause/Break)때문에 또다른 layer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3. 영문을 입력하는경우 당연히 숫자 및 숫자열쪽 기호를 입력은 쉽지 않습니다.

4. 한글을 입력하는경우 두벌식(세벌식도 소위 “신세벌”, “안마태 자판” 및 “모아치기 자판”도 역시)은 노프로블럼이겠구요. 그외 세벌식(공병우씨가 발표한것으로 390과 최종자판이 여기에 속하는 군요.) 은 약간까리(?)한데, 생각만큼 불편하지 않다고 봅니다.(대략 끝소리 ㅂ이 문제의 뽀인트 인데요. 끝소리 ㅂ을 제외하면 현대 한국어에서 그다지 빈도가 높지 않아요.^^;;;여유가 생기면 정량적인 조사를 해볼것 같군요.^^;;;)

 

참고자료. 

아래 자료는 아직 읽어보진 않았지만 정량적인 이해를 위해 인터넷에서 구할수 있는(구글링에서 검색된) 것들임.

 

https://www.korean.go.kr/common/download.do?file_path=bookData&c_file_name=%ED%95%9C%EA%B5%AD%EC%96%B4%EC%A7%84%ED%9D%A5-01-22.pdf&o_file_name=%ED%95%9C%EA%B5%AD%EC%96%B4%EC%A7%84%ED%9D%A5-01-22.pdf&downGubun=bookDataView&book_seq=277 국립국어원에서 2005년에 펴낸 자료. 김한솔 (연구원)씨가 쓴 “현대 국어 사용 빈도 조사2” 글쓴이의 주장에 따르면 300만 어절을 조사하였다함 (이전에 돌아다니던 중등교과서의 빈도수 조사보다 훨 나은 자료로 보임). 

 

https://namu.wiki/w/%EC%84%B8%EB%B2%8C%EC%8B%9D/%EC%9E%90%ED%8C%90%20%EC%A2%85%EB%A5%98#s-2.1.2 나무 위키페이지 세벌식 자판 종류및 배열. 자판이 쉽게 바뀌는것이 아니니 위키페이지 자료도 충분히 쓸만한 자료가 아닐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