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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품 키보드나 자신이 만든 커스텀 키보드가 충분히 좋다는 믿음을 가지지 못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지금 가지고 있는 키보드에 대한 믿음이 없으면 작업에 문제가 없는 멀쩡한 키보드를 가지고 있어도 자꾸 새로운 키보드에 눈이 돌아가기 마련이죠....


자신이 원하는 것보다 키보드에 돈과 시간을 많이 쓰는 것 같으면 지금 쓰는 키보드도 충분히 좋다는 믿음을 키워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
    namu.cy 2018.04.20 20:19
    그런것도 있지만
    제 생각엔 이건어떨까? 저건 어떨까? 하는 호기심에 해보는것도 있는거 같아요

    그리고 하나만 가지고 있으면 심심하니 여러개 두고 돌려가면서 쓰는 맛 들이면
    그 이후로는 계속해서 본인만의 바리에이션을 만들어서 돌려쓰는 재미도 상당합니다
  • profile
    카라소 2018.04.20 20:23
    밥이 좋다고 해서 항상 밥만 먹진 않죠. 빵이 먹고싶은 날도 있고 피자, 치킨, 햄버거 등 먹을게 많으니까요
  • ?
    이삭 2018.04.20 20:24

    제 생각에도 가장 큰 이유는 수집취미라고 봅니다. 옆동네 키마게도 기성품 종류별로 모으는분들 심심찮게 계시더라고요. ㅎㅎ


  • profile
    KeyDuck 2018.04.20 21:17
    음.... 저는 쾌감도 이유중하나일거같습니다... 새로운혹은 공을들인후느끼는 타건감의대한 궁금증이나 쾌감이 너무좋고... 만드는걸 좋아하는것도이유고요..^^
  • ?
    산류 2018.04.20 21:24

    굳이 꼭 그 이유때문만은 아닌듯한데요 ㅎㅎ;;

  • profile
    NESII 2018.04.20 21:35
    그것보단 한 번 떠나면 언제 올지 모르는 공제의 성격이 더 큰 것 같습니다. 감각을 믿음으로 현혹할 수도 없고요.
  • profile
    Silver 2018.04.20 23:04
    수집욕...
  • profile
    칙꾸 2018.04.20 23:29
    솔직히 수집욕만 없어도 돈은 그렇게 안드는데..
    있으면서도 또사고 또사고하니..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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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가리타 2018.04.20 23:37
    저는 좀 다릅니다. 저같은 경우는 커스텀에 돈과 시간을 소비하는 이유가 키보드를 만드는 즐거움 그 자체에 있거든요. 내손으로 완성한 키보드가 좋을때도 나쁠때도 있지만 만드는 과정 자체가 즐거워서 계속 커스텀의 매력에 빠져있는것 같습니다.
  • ?
    루피 2018.04.21 00:08
    그거보단 그냥 흔한 수집욕인거 같습니다..
    여자들이 어릴때 왜 인형옷갈아입히기를 좋아했는지 알것만 같은 느낌..
  • ?
    말끔 2018.04.21 08:00
    제목부터 이유중 하나라고 하신건데ㅜ마치 저게 전부거나 큰비중을 차지한다고 이해하고 너무 부정하시는 댓글들이 많네용ㅜㅜ 수많은 이유중 하나라고 하시네요!
  • profile
    Silver 2018.04.22 00:03
    제목수정하신거에여 ㅋㅋ
  • ?
    말끔 2018.04.22 01:19
    아 그렇군요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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