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전 개인적으로 리니어와 넌클릭에는 얇은 pbt 혹은 높고 얇은 abs를.. 클릭류에는 두꺼운pbt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현재 45g 클릭을 쓰고있지만 두꺼운 키캡을 쓰니 전혀 가벼운 느낌은 안나고 묵직한 느낌이나서 좋더군요 ㅎㅎ
다른분들은 스위치별로 키캡을 바꿔가면서 사용하시나요?
한국어
Who's 대복/흐엉
흐엉 흐엉 흐엉
-
-
써놓고보니 말이 이상하다
=3=3=3 -
?
지극히 개인취향이지만...
저역시 승화보다...이색을 선호합니다...^^ -
저도 승화보단 이색이 좋아서 ㅎ 그런데 그 것보다 더 좋은건 POM키캡 ㅋ 이게 가장 좋더라구요. 무른듯하면서 약간 말캉한 느낌이랄까 -
분명히 느낌은 다르고 나름의 생각은 있으나, 그냥 한번 꼽으면 빼기도 귀찮거니와 알아서 손이 적응하더라고요. -
?
개인적으로는
리니어-두꺼운 키캡(체리순승, 이색, GMK 등)
넌클릭-얇은 키캡(얇PBT, 얇이색 등)
키감상으로는 재질보다는 두께가 더 중요하다고 느껴집니다.
리니어에 얇은 키캡을 쓰면 서걱임이 더 느껴져서 선호하지 않습니다.(슷치가 정말 좋다면 얇은 키캡도 좋았습니다.)
넌클릭에 두꺼운 키캡을 쓰면 구분감이 무뎌져서 재미가 없더라고요.
가장 선호하는 키캡은 체리순승입니다. 다음으로 체리이색(GMK이색)
촉감은 부드럽고 촉촉한 걸 좋아하는데, 순승의 촉감을 가장 좋아하고, 순승보다 더 촉촉한 순정이색도 좋아합니다. 대승, 엔승류의 촉감은 까끄럽게 느껴져 선호하지 않습니다.
개인적으로 리니어에 SP사의 얇은 이색(크치)을 끼웠을 때가 최악의 키감이었습니다. -
여건상 많은 경험을 할 순 없지만
리니어의 경우 두꺼운 키캡
넌클릭의 경우엔 얇은 키캡
클릭의 경우엔 두껍거나 얇은 키캡 모두 만족했습니다.
이번에 알게 된 것은 게이트론 리니어의 경우 얇은 키캡이 먹먹한 느낌이 없었네요.
다양한 경우의 수의 자료를 뽑아내고 싶지만. ^^ 키보드가 없네요. -
저는 아직 초보라 이것저것 바꿔 껴가면서 느낌을 즐기는 중 이네요 ㅎ -
?
저는 그냥 다 두껍고 낮은 키캡 사용합니다.
다만 기분탓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타건할때
JT이색이랑 순정이색 같은 ABS 재질의 키캡에서는 좀 무른 소리가 났고,
엔승이랑 린무각 같은 PBT 재질 키캡에선 단단한 소리가 났습니다.
참고로 두께는 비슷했습니다.
높이도 체리 프로파일이였구요. -
경험상으론 클릭, 넌클릭은 얇은 키캡이
리니어는 뚜꺼운 키캡이 좋터라구요!
보강판 유무, 보강판 재질에 따라서도 조금 달라지는것 같구요! ^^ -
?
재질차이에도 소리가 달라져서.... 민감하긴합니다 ㅎ..
두께가 크게 다르지않는이상 두꺼운pbt 와 두꺼운abs 의 키감차이는 잘모르겟고...
그저 개인적으로 이색의 촉감이 마음에들어서..
승화보다는 이색을 선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