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무거운 키보드를 좋아하기에 5Kg정도가 가장이상적이면서 허용가능한 한계치 느낌인데요.
그이상은 혹시라도 책상위에서 떨어지면 부상의 우려가 ㅋㅋ 5키로도 위험하지만요.
다른분들은 어떠실지 궁금하네요.
사진은 중국발 스뎅인데요. 풀베열인데 5키로 넘어뵈서 그냥 올려봅니다 ㅎㅎ
물론 제가 보유한건 아니구요. 저기에 아크릴과 조합이면 꽤나 괜찮지 않을까 생각도 해봅니다.
한국어
2015.06.15 01:09
텐키리스 커스텀 키보드에 이상적인 무게는 얼마정도 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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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무겁기만 하다고 키감이 좋아지는 건 아니기 때문에.. 이것도 개인차가 있을 것 같습니다. ㅎㅎ -
음... 무게로 찍어눌러서 키감을 잡겠다는 목적이라면.. 살짝 방향을 바꿔서 돌아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클램프 기구 종류로 책상과 함께 아주 꽉 물어서 고정을 시켜버리세요. 확실할겁니다. 무게보다는.. -
오아 이렇게 만들수 있나요 ?? ㄷㄷ 쓰다보면 하우징 관리 빡시겠네요 -
저는 처음에 알루미늄 하우징의 무게가 생각보다 상당해서 깜짝 놀란 케이스입니다;;;
커스텀 키보드의 목적 중 하나가 키감이기도 하지만, 저같은 경우는 저에게 맞는 키 배열과 키매핑을 찾는 목적이 더 커서 알루미늄 계열에서 가벼운 것이 좋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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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대부분 거의 무게는 신경 별로 안쓰시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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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완전 공돌감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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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크릴 키보드의 약간 말캉말캉한 느낌도 좋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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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발이 문제가 아닙니다 책상에서 들어보다가 미끄러지면 단순 표준형? 중량이라도 키스위치 다 망가집니다
저말 부드러운 카일스위치와, 카일사가 외주맡은 레이저사 스위치 부드럽고 그러면서도 탄성이 약하지않은 그 키감을 데스크드롭 겨우 10센티했더니 다 망가졌습니다
지금은 키캡을 PBT 1.5T로 쓰던것을 분해해서 쓰지도 못합니다-_- -
중량보단, 키캡과, 고무발판만 보강한다면,
물론 중량과 금속은 취향이지만, 3~4킬로대에서도 만족스런키감을 얻으실겁니다
물론 발에 맞기와, 책상에서 미끄러지기를 하는 사람자체가 특별히 이동하는게 아니라면 이상한거죠
그이상한짓을 하다가 제가 아이고 아이고 하고 있습니다 키감버려가지고....
얘는 타오바오같은데서 빼돌린물량을 따로 찾아야구할까 말까인데,
오렌지 레이저축은 없네요
저정도는 좀 무리고..
보강서스1.5T
중판아크릴
하판서스2T
정도면 풀알루 부럽지 않은 키감을 만들어 낼수 있으실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