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_) 안녕하세요~ 

DraJin입니다.

카일 스위치 4세대 타입이 도착하였습니다.

수량은 10,000EA! 

도착은 지난주에 하였으나, ^^; 소분까지 완료하느라 조~~금 늦어졌습니다.

(소분하느라 고생하신 그분! 캄사합니다.__) )

조립벙개때 Duck님이 조립해오신 카일적축을 타건 해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신흑은 서걱임에 사용을 못하겠고.. 구흑에 많이 목말라 있던 리니어 유저분들에겐 정말 단비가 아닐까 싶습니다.

저 역시 구흑에 미치도록 열광하기에... 

뭐 결과론적으로는 이런일을 버리고 말았네요. ㅎㅎㅎ

더불어~

본업을 핑계로 사실 사이트에 자주 접속하지는 못하지만 틈날때마다 지나치며 눈팅을 하고 있는데,

공제든 공구든 용어가 중요한게 아니라..

안타까운 글들이 자주 올라오고 있는것 같습니다.

간혹 어떠한 글들을 보면..

이곳에서 키보딩을 즐기고 계신 분들이 LAB이라는 이름을 알고 계신지 참 의아합니다....

사실 사견이긴 하나 

커스텀키보드에 대한 연구의 시작이.. 우리사이트의 시발점이 아닌가 싶은데요.

그로인한 모든 부가적인 재료들의 수급을 원활하고 자유롭게 하고자 옆동이라고 표현하긴

그렇지만 그곳에서 나온것도 사실이구요.

제가 분양하려는 카일도 그러한 이유안에서 이루어지는것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현재 진행하는 카일스위치의 원 생산처에게 받은 인보이스와 원가에 대해서 공개를 이미 하였고, 

선주문 및 그에따른 금액부분에 대해 먼저 감수하고진행하는 것은 하나의 방법을 제시하는 것 뿐입니다.

향후 모든 키보딩을 위한 공제든 공구든 간에 모든 것이 물론 투명하게 진행되어야 하는 것이 맞겠습니다만

1. 누구나 구입 후 배분이 가능한 물품(스위치, 키캡, 윤활제 등등)은 필요시 인보이스 공개등을 통해 투명화 되는 것이 

   어떨까 싶고,

2. 누구나 구입이 어렵고 , 자체제작해야하는 물품 등에 대해서는 모든 공개는 어려움이 따르므로

 

   현 상황에 맞게 진행되는것

으로 정리되는편이 어떠한가 싶습니다.

.... 제 생각은 뭐 그러하다는 것인데 ^^a 제생각과 많이 다르신지요?

아마 조만간 운영진의 내용이 조율되어 나오지 않을까 싶으니 기다리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자 이제 너무 길었던 서론은 그만하고...

분양 예고입니다.

1. 장터드랍.

2. 일시 2014년 7월 2일 오후 7시~8시

3. 분양가격 2.7점 

4.  DraJin 타이하오 빨간각인 화이트 키캡 구매자분들은 우선권 발동

5.  4세대녀석은 무보강용이 없어 현재 도착한 스위치는 모두 보강용(양쪽 돌기 없음) 스위치.

6. 1차 분양 예정 수량 80셋

 가격 적인 부분은 스위치당 100원씩 울궈먹으려 했으나, 관세 8%, 부과세 10%, 배송료 및 발송업체 수수료

지불하고, 소분해주신분과 제 인건비 및 밥값 커피값 유류비등을 때고 나니 머리아프고 정신없던것에 비해선 

많이 남지 않네요. ㅡ,.-a  이것도 당연히 개인적인 생각일뿐입니다.. ㅜㅜ

자~

이제 스위치 분양도 끝나면, 인천에서 계산기 조립벙개때 뵈면 더 좋을듯 합니다.

내일 장터에서 뵙겠습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