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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05 18:14

공제에 대한 생각....

조회 수 2990 추천 수 9 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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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초보 회원 아모하로입니다.

저는 오래도록 활동해온 회원도 아니며 이쪽 계열에 대한 지식이 많은 사람도 아닙니다.



먼저 이런글을 쓰게된거에 대하여 유감을 표하며


이글은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임을 밝히는 바입니다.





어느덧 그 사건이 지나간지 꽤 흘렀습니다.


현재도 많은 공제와 공구가 진행되고 있고요


하지만 한가지 개선되지 않고있는 문제점에 대하여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일단 공제에 대한 투명성 이야기가 한참 붉어지더만 요즘은 참 조용하네요


공제 진행자 입장에선 불쾌하게 느끼실수 있지만 


그 사건을 생각해보면


커뮤니티란 공간에서 온.오프라인 상으로 쌓아온 신뢰와 믿음만 믿고 


아무 의심도 없이 한 사람에게 수많은 돈이 입금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사건이 생기게 되었죠


왜 그런 일이 생겼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왜 그런 일을 미리 방지하지 못했을까 고민했습니다.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내 돈이 어디에 어떻게 쓰였는지를 알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하다못해 입금내역만 공개해 주었어도 이런일은 발생하지 않았을거라 판단됩니다.


돈이 아닌 물건을 가로채 달아났다 하더라도 물건을 처리하기 위해서는 어떻게든 얼굴을 들어내야 하기 때문이죠


여기서 갈등이 생기는 부분이


공제자가 얼마의 이익을 남기느냐 겠죠


사실 저는 그렇습니다.


공제를 진행하면서 공제자가 하는 일을 돈으로 생각하여 봤을때


공제를 기획했던 기획비용


중간 중간 자료를 주고 받으면서 발생한 시간 및 노동비용


물건을 소분하며 생기는 시간 및 노동비용


물건의 상태 및 제작관련 문제점에 대한 리스크


구입하면서 생기는 법적 책임문제


물건을 배송하면서 생기는 시간 및 포장, 배송비용 등이 있겠습니다.


그러한 일들을 생각하였을때 저는 일정부분 수고, 감사비용으로 부담하는것은 당연하리라 생각합니다.


간혹 그러더군요.  " 꼬우면 니가하든지. " " 싫으면 참여 안하면 되지 않느냐 " 


대체 그런분들은 가진돈이 얼마나 많아서 공제비용에 대하여 무관심할까요


단순히 인보이스 공개하여 투명하게 내 돈이 어떻게 쓰여졌는지를 알고 싶다는 것이 잘못된건가요


공제의 실제 공제비용은 얼마며 . 공제자가 원하는 추가 부담금은 얼마정도.

금일 ***,***,***원 을 지불하였다는 근거제시 및 명확한 사실전달.

제작일과 배송일에 따른 환률차익이나 세금에 대한 정확한 금액 제시.


어려운 일인가요? 


제가 공제를 진행하여 보지 않아서 모르는 건가요?


솔직히 저는 키캡관련 공제는 거의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믿을수 없거든요. 아니 믿으려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저렇게만 해준다면 저는 언제든지 참여할 마음이 생길것 같은데요... 


추가 부담금을 지불해서라도 말이죠... 사실 지금도 추가금은 발생되고 있는 상황 아닙니까?


어차피 지불할꺼 모르는것보다 알고 주는게 더 나은거라고 생각합니다만...


동호회 성격이 강했던 커뮤니티 사이트가 어느순간 시장통 처럼 변해갈지도 모르는 상황입니다...


정확한 규정과 엄격한 판단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되네요.



별 대수롭지 않은 녀석이 글만 싸지르면 다냐고 욕할수도 있습니다.

제 글에대하여 반박글이든 뭐든 달게 받겠습니다.

한사람의 생각이 무조건 옳은거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다시한번 돌아보며 생각할 기회는 되지 않을까 하여 부족하게나마 글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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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우우 2014.09.05 18:22
    잘읽었습니다 동감하는 바 입니다
  • ?
    2014.09.05 18:25

    윗글과 관계없지만 한마디 덧붙입니다.
    공제 진행해봤고, 자주 공제 진행하는 사람과 친분이 있는 입장에서
    단가에 대해서 잘은 아니지만 어느정도는 알고 있습니다.

    공제에 마진을 100%든 200%든 얼마나 매기느냐에는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단가를 공개에 대한 문제도 저는 자유라고 생각합니다.
    비싸다고 생각하면 안하면 되는거고, 그건 자유기 때문이죠.

    다만 너무나도 많은 거짓이 눈에 보입니다.
    실제로는 손해보지도 않으면서 손해보면서 공제를 한다는 말을 하는 공제가 눈에 너무 많이 띕니다.

    사실 제가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에는 이런 말들이 공제에 참여하는 많은 원인이 되었고,
    지금은 그냥 굉장히 많이 속았었구나..
    이런 생각만 들곤 합니다. 

    지인들을 통한 광고.
    문제 없다고 봅니다.

    다른 공제자들에 대한 비평.
    뭐, 할 수 있죠.

    근데 거짓말은 없었으면 좋겠네요.


    물론 단가란게 업체마다 굉장히 차이가 나긴하지만...
    어떤 분이시건 제가 봤을때 손해 볼 가격을 붙여 판매하신분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만약 실제로 손해보면서 공제하신분 계신다면!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업체한테 통수맞고있는거니 업체 바꾸는걸 추천드립니다.



    굳이 이런말을 여기서 꺼낸건

    그냥 꺼내고 싶었던 말이고, 공제에 대한 얘기가 나온김에 묻어가고자 꺼낸 얘기니,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 profile
    중장갑 2014.09.05 18:41
    공감합니다
  • profile
    아모하로? 2014.09.05 21:54
    동감하는바입니다 좋은의견 감사합니다
  • ?
    넌어느별 2014.09.05 19:27

    저 역시 금액이 타당치 않다 생각하면 참여를 안하는 편이긴 합니다.

    공제품의 기획이나, 설계 아니면 위험비용에 대한 산출이 달라 내역공개가 예매한 부분도 있을 것 같습니다.


    직접 진행해 보라는 이야기는 관부가세+해외배송료+기타비용+위험비용 누락 시키며 터무니없다. 불평만 하는분이 있어 나오는 듯 합니다. 현지, 해외배송료+관부가세 왜 계산하냐 하시는 분도 있고 키랩에서도 시세는 EXW(공장인도가)나 해외 판매가, 역대 최저가로 계산하는 분 많죠.

    키보드에 취미가 생긴지 약 1년이 되었는데 안타깝게도 동호회에서 이윤에 대해  이의제기 하는 분 중 공제 진행하거나 무료봉사 하는 분을, 한 분도 보지 못했습니다.(인두기, 세척기만 있어도 넘칠 것 같은데요.)

    반대로 좋은 의도로 무료봉사 하였는데 해외시세 하락이나, 고수 보다 덤탱이를 써서 욕먹기도 하구요.

     

    남들보다 뛰어난 재주로 시간 투입해서 노력하는 부분도 감안 하고 해외시세도 참조하신 후 

    개인 생각에 천원, 택배비 500원이라도 비싸다 생각되면 참여 안하는게 맞습니다.(은둔 고수가 많아서 과한 공제는... 쉽지 않다 생각합니다.)


  • profile
    아모하로? 2014.09.05 21:44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제 취지는 이윤에 대한것이아니라 안정성과 공정성에 관한 이야기였지만 또다른 한분의 의견 잘 이해하겠습니다
  • ?
    넌어느별 2014.09.06 10:46

    글이 길어 꼼꼼히 읽어보질 않은 것 같습니다.ㅎ

    안정성은 요즘은 진행상황 업데이트나 선구매 공구 비중이 커진 것 같습니다.


    공정성은 극단적으로 기획, 설계비용이 90%이고 제품원가 10%도 안 되는 제품이 있을 수 있어 내역 공개가 어려울 수 있다 생각합니다.

    요즘 수고비를 드린다는 표현이 갑자기 많아졌는데 얼마 전까지는 그럼 개념이 없었습니다. 위험비용 또한 공제자 목이고 N분의 1 진행은 당연하게 생각하였죠.
    최근 1년 키보드 100여대, 별도로 키캡 약 50여셋 구매한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GMK 공제에 참여한다면 공제자 인건비로 기획/진행 3천원, 소분/포장 4천원, 위험비용 2천원, 최소 8~9천원 정도가 적당하다 생각합니다만, 250셋만 진행해도 200점이 넘어서 아마 대다수 참여자는 어림없는 금액일 것입니다. (키캡 1셋 소분포장에 30분, 그 외 사무업무 1셋당 40분~50분은 걸리지 싶습니다.)

    저 역시 투명한 내역으로 저렴하게 구입하면 좋겠지만, 역효과로 공제가 줄어드는 것이 우려 되는 것 같습니다.

    취미로 즐기시는 분이 있고 직업의 하나로 자부심을 가지고 기획하시는 분이 있습니다. 노동력 투입으로 생각하시는분도 존중되어야 하구요.


    단골식당의 원가, 삼성 핸드폰 원가공개 못 하는 부분이 있듯이 키보드라는 관심분야가 같을뿐. 공제는 봉사, 취미라는 견해차로 투명성을 강요하기는 어렵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profile
    muggs 2014.09.06 20:55
    아마 대부분의 유저가 그간의 공제는 취미에 희생으로만 이뤄진다고들 생각하는 부분이 더 컸겠죠

    공제 한다고 하면 다른데선 댓글에 90%이상 수고한다 감사하다....
    이런 분위기가 이뤄지는데 거의 보기힘들죠.
    첨에 전 무슨 공짜로 나눠주는건줄 알았습니다
    하도들 댓글들이....

    그게 공제자가 돈도 안되는데 나대신 고생해준다는 생각들이 깔려있어서 그런거 아닐런지요.

    근데 뭐 공제한건하고 수익금액이 어느선이상이라면 다들 이젠 현실적으로 보고 참여해야죠.
  • profile
    커스텀바포메트 2014.09.06 21:13
    삼성은 대기업아닙니까...

    삼성이랑 개인이랑 비교하면안되지요

    그렇게 본다면 말그대로 선구매 판매가 맞는겁니다

    말은 공동제작인데 왜 공동구매가되고 나중에는 구매대행까지 나온소리가있다면

    이것은 분명 이유가 있기떄문에 탈이 나버렸기떄문에 나온말입니다.

    그부분에서 일반사람들은 원가와 인보이스 그리고 직접적인 이메일문의까지 하게된 상황이구요


    그렇게 본다면 이미 신뢰는 깨져문드러져 고름이 올라왔다고볼수있습니다.

    지금까지 저는 그냥 읽기만하고 보기만햇지만

    한두사람아닌 여러사람이 이렇게 터져나왓다면 반드시 문제는 있다고봅니다.
  • ?
    넌어느별 2014.09.07 01:44
    케바케라. 터무니 없이 낮은 비용에 진행하시는분 도 있겠죠.ㅎ
  • profile
    아모하로? 2014.09.06 23:15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사실을 구지 숨기겠다면 불신은 자꾸만 쌓일수 밖에 없습니다.

    왜 공제를 투명하게 진행해야 되는지 다시한번 이야기해 보자면
    공동제작에 대한 의미를 잊지 말아야 합니다. 공동제작이라 함은 참여자 모두가 제작자이자
    투자자 인데 왜 그 사람들의 투자금에 대한 인보이스를 공개하지 못하는 겁니까?
    사실 선구매후 판매를 한다면 이런 논쟁이 필요가 없습니다.
    판매액에 대하여 개개인이 판단하고 구입여부 또한 자유로우니까요...
    공제진행자는 공동제작에 대한 프로듀싱과 모든 공동제작자의 대표인 거지
    '갑' 의 입장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갑'과 '을'의 관계가 되려면 투자금을 받으면 안되죠. 단순히 시장경재에 참여하게끔 해야합니다.
    그래야 그에 맞는 권력이 생기는거고 책임이 따르는거죠.
    넌 어느별님 께서 말씀하신 부분은
    삼성 과 일반구매자 와의 관계입니다.
    저희는 삼성회장과 삼성주주들의 관계이지요
    잘한번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 ?
    넌어느별 2014.09.07 01:25
    비유는 선 기획, 구매의 공구까지 확장한 개념으로 비유 하였습니다.
    숨긴다는 표현중에 일부 아이템은 협력사(외주)송장 한 두장으로 수년의 개발자 노하우를 털수 있습니다.
    개발비 없이 동일 품질의 복제품을 원가에 구매 할 수 있게 되겠죠. 대기업이 중소기업 털때 자주 쓰이기도 하고 아이디어나 영업기밀도 될 수있는 부분이죠.

    저 역시 참여자고 취미로 생각하는데 모순이 생깁니다. 다들 혜택을 받으려고만 하고 베풀고 주려는 사람이 없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다른생각도 이해한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 profile
    아모하로? 2014.09.07 01:47
    괜히 저희끼리 논쟁거리가 생기는것같아 죄송합니다.
    넌어느별님 말씀도 분명 일리가 있고 충분히 공감할수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 말씀이 잘못됬다고 생각안합니다. 그것 또한 하나의 의견이며 존중받아야할 대상이니까요.
    다만 제가 제 생각을 이해시켜야 한다는 잘못된 이기적 생각이 내포되어있던것 같습니다.

    지금과 같이 많은 시행착오와 경험으로 좀더 발전된 방향으로 나아갔으면 합니다.
    다만 같은 것만 반복한다면 분명 한계가 올것이라는 불안함이 걱정입니다.
    옳고 그름은 개개인의 몫이라 생각합니다.
    단체에선 그 선택의 흐름이란것이 존재하기에 올바른 선택과 현명한 대처를 원할 뿐입니다.
  • ?
    넌어느별 2014.09.07 01:56
    네.
    적극적으로 의견내는분이 적어서 공제 관련 글도 필요합니다.
    저 역시 공제자의 능력에 비해 과도한 이윤 인 것 같으면
    예전에는 댓글로 지적하여 쫑낸 적이 있는데
    최근에는 불투명 하고 과도한 이윤 같으면 혼자만 참여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합리적인 견제도 필요 합니다.
  • ?
    초봅니다 2014.09.05 19:52
    용기있는 글 잘 읽었습니다.
    얼마 전 gmk건은 검은나라에서까지 화자되더군요.
    공제를 진행하지 않겠다고 본인 스스로 이야기했다가 슬그머니 공제관련 글을 작성하는 것 또한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공동제작이라는 타이틀하에 기존과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이 된다면 전 참가하지 않겠습니다.
    저 하나쯤이야 참가하건 말건 영향이 없겠지만 그런 방식으로 조금의 이익이라도 보태고 싶지는 않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윤을 남기는 것 그 자체는 대찬성입니다.
    공제자가 들인 노력, 시간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죠. 그에 대한 이윤은 반드시 따라야합니다.
    다만 제작에 들어간 정확한 금액을 공지하고, 거기에 들어가는 시간, 노력을 +해서 이런 금액을 산정했으니 원하는 사람만 신청하라는 내용은 들어갔으면 합니다.
    개선없이 예전처럼 공제가 된다? 모르고서는 참가할 수 있지만 알고나니 도저히 그렇게는 못하겠네요.
    키캡? 그냥 그거 안쓰고 말겠습니다.
  • profile
    아모하로? 2014.09.05 21:57
    정확한 구매사실여부는 꼭 공지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공제가 하루이틀만에 끝나는것도 아니고 매일같이 불안한 마음을 한켠에 두고 지내야된다는것이 참 마음에 걸리네요. . . 의견 감사합니다
  • profile
    플라스틱감성 2014.09.05 22:22
    몇달 전 부터 이런 글들을 보면서 느끼지만 공제 참여자들 끼리의 공감대는 이미 형성 되어있는데 공제 주최측에서 특별히 추진해야할 필요성을 못 느끼는것 같아요.. 자판기에서 공제공방 운영하시는 분들과 이야기 해보니 버럭하시는 몇몇 분들은 세금(신고/감사) 문제 때문에 공론화를 원치 않으시는듯 합니다..
  • profile
    플라스틱감성 2014.09.05 22:24
    왜 키랩이 생겼는가 되짚어보면 그럴 수도 있다고 이해는 하지만, 지금처럼은 역시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제 생각은 기본적으로 글쓴이님 생각이랑 같습니다.
  • profile
    커스텀바포메트 2014.09.05 22:29
    저또한 이미 가격도 알고있는 상태에서는 잘 안타게 되더군요

    확실하게 공제에 참여하에 내돈이 어디 어디

    인보이스만보더라도 알수있을터인디요

    키캡값 + 배송비 + 공제자 수고비

    이렇게 구성되있는 상태를 확실하게 인보이스 공개와 수고비 공개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이미 신뢰가 깨진이상 쉽지 않을겁니다.
  • ?
    키바 2014.09.06 02:22
    입금내역에 대한 증빙서류... 인보이스가 역시 없으면 큰공제는 제2~제3의 잭사건이 나오지 않으라는 법은 없죠.
    자유로운 공제를 위해 새로 만든 키랩이지만서도 어느정도의 장치는 필요하다 봅니다.

    윗분 말씀대로 gmk돌치는 물론 소분 잘끝내고 무사히 마칠듯 보이지만 이것도 일정부분 깔끔히 마무리되는 것처럼 보이진 않고요... 이전 공제당시글 보면 동호인끼리 속였다라는 느낌이 가시지 않는 것도 사실입니다.
  • ?
    비내리는사막 2014.09.06 13:30
    제가 보기엔 커뮤니티에 대한 규칙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특히 돈이 오가는 곳은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1. 장터나 공제 같은 경우엔 양식을 만들어야 할 것 같고요.

    2. 공제의 경우 단발성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시간이 다소 소요 되기에, 소요 시간 명시
    진행상황에 대한 공지 필수, 정산 등의 꼭 공지 해야 할 내용들을 필히 기재해야 된다고 봅니다.
  • ?
    화이트핸드 2014.09.07 10:42
    저도 동감합니다.
    사건이 생기고 나서 "나도 책임질 수는 없다" 는 것은 서라간에 상처만 남길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일이 생기지 않기 위해서라도 적절한 장치가 있으면 합니다.
  • ?
    slacker 2014.09.07 13:32
    절대적으로 공감합니다.
  • ?
    상곤스 2014.09.07 18:00
    Gmk건이면 노블환이님 글이군요

    역시 계속 이렇게 글이 나오는데도 잠수하고 ㅋ

    방관이 아니고 이건 피하는 수준이라고 보입니다

    찔리는게 잇으니
  • profile
    로망 2014.09.08 04:26
    ..... 말을 참이쁘게 하시네요. ㅡㅡ;
    저기요~ 관심받고 싶으시면 다른곳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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