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알트(하이프로파일)를 받고 하코 바이올렛을 끼우는데 보니까 이 키보드는 플레이트가 따로 있는게 아니라 케이스 상판이랑 일체형이네요?
혹시나 해서 다시 스펙을 확인해보니 역시 알류미늄 프레임이랑 PCB는 있는데 플레이트 항목은 없군요.
일단 플레이트의 진동이 거의 없을테니 뭔가 좋을 것 같기는 한데, 저의 저렴한 손가락은 “난 잘 모르겠는데?”라고 하네요. ㅋㅋㅋㅋ
어제 알트(하이프로파일)를 받고 하코 바이올렛을 끼우는데 보니까 이 키보드는 플레이트가 따로 있는게 아니라 케이스 상판이랑 일체형이네요?
혹시나 해서 다시 스펙을 확인해보니 역시 알류미늄 프레임이랑 PCB는 있는데 플레이트 항목은 없군요.
일단 플레이트의 진동이 거의 없을테니 뭔가 좋을 것 같기는 한데, 저의 저렴한 손가락은 “난 잘 모르겠는데?”라고 하네요. ㅋㅋㅋㅋ
보강판과 하우징이 일체형인 비키타입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보통의 커스텀 키보드들은 갖고 계신 닌자 알루 처럼 상하판과 보강판, 기판 등으로 이뤄진 조합이죠.
아 분리된 플레이트가 일반적인가요? 전 처음 찾아본 것이 지금 공구중인 6.5키보드였는데 그것도 일체형이더라고요. 그래서 일체형도 많은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좀 특이한 경우인 모양이네요.
특이하다기보단 제작방식의 차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 합니다.
보강판과 상판이 일체형인 키보드 꽤 많아요ㅎㅎ
저도 하이프로필 공제 참석하고 싶었는데 ㅠ.ㅠ 65배열....
다행이 65공제가 금방 생겨서 안심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alt 예쁘던데 부럽네요^^
저도 지금 6.5를 주문해야 말아야 하나 심히 고민중입니다. 6.5도 이쁘게 나왔더라고요.
알트 키보드가 특이한건가 하고 급히 찾아보니 공동구매하는 커스텀 키보드들은 이런식으로 일체형이 많이 있나보네요. 저는 알류미늄 프레임은 닌자 알루 밖에 없어서 이런건 처음 써보거든요. 손가락은 잘 모르겠다고 하는데 기분만은 왠지 닌자보다 더 좋은듯 하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