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 다크그레이 소감입니다.. 리뷰같은건 아니예요..

음 일단 뭐 어떻냐 묻는 분이 좀 계셔서...  조립후에  글 올릴까 했는데... 

 

ㅎㅎ

일단 이번 카일 스피드 스위치들이 그랬듯이..  가격대비 아주 좋습니다..

물론 약간의 서걱임과.. 스프링 찌걱임이 있습니다..

대량 생산이라 피할수 없는 문제 인듯도 하지만..

일단 분해해서 스프링을 재정렬해봤습니다.  찌걱임 줄어듭니다...

lsd오일로 윤활하니 찌걱임이 거의 안느껴집니다.. 

결론.. 스프링 찌걱임이 많이 느껴지신다면 윤활이나 재정렬을 하시고.. 

어지간하면 괜찮다면 순정으로 쓰셔도 좋습니다. 

순정 스프링만 윤활해도 쓸만합니다. 

압력은 이전 50g때보다 확실히 반발력이 느껴집니다. 그렇다고 아주 무거운 것도 아니고..

적당한 반발입니다.. 저번 실버보다도 마음에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