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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eenshot_20171010-154836.jpg 안녕하세요

취미로 나름 들락날락 자주하는 회원입니다. 

어제 새벽, 정학히는 오늘 새벽 한 장터게시글에 줄을 섰는데 같은 품목의 줄을 슨 사람에게 우선권이 넘어가서 품목을 놓쳤는데요, 

이렇게 시간차이가 적게 나는경우, 구매권한을 이렇게 넘겨받을수 있는가해서 글 남깁니다. 

판매자에게 악의적인 감정은 없지만, 규정은 지키려고 있는거아니겠습니까.. 


원래 줄슨다음 하루정도의 쪽지확인기간을 주어지는것이 규칙일텐데요.

쪽지 받고나서 2시간 채 안되서 확인했는데, 항상 인터넷을 확인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 

놓친품목에 대해서는 어쩔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장터 규칙을 서로 준수해야 하지 않나 해서 ... 귀찮지만 글 남겨봅니다.

  • ?
    콩조림 2017.10.10 16:06
    모바일로 썼더니 뭐 엔터도 안먹고 글이 말이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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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류 2017.10.10 16:28
    원래는 하루의 입금기한을 두는것이 맞습니다
  • ?
    쿠다 2017.10.10 16:39

    규정위반이 확실합니다.


    4. 제품의 판매/교환/양도/양수는 공정한 댓글 순으로 기회가 주어져야 하며, 
        첫번째 댓글을 단 회원에게는 최소 하루 이상 입금할 수 있는 시간을 주셔야 합니다.
  • profile
    엘리 2017.10.10 17:01
    자유게시판이라 글을 올리는 건 개인의 자유지만..
    이런 개인과 개인의 문제는 게시판 올리시기 전에 두번 , 세번 더 생각해보고 올리셔야 한다고 봅니다.
    판매자와 쪽지나 문자 , 전화 등으로 충분히 납득할만한 사유를 들어보시고
    또한 판매자께도 쪽지 확인에 대한 부분을 분명히 전하셔야 할것이구요.

    제가 염려하는 부분은 두분이서 개인적 연락수단으로 충분히 해결할수도 있는 일이..
    게시판에 올려져 제 3자의 다양한 시선으로 해석되면
    분명 누군가는 상처를 받거나 불편한 상황이 생길수도 있다는 겁니다.
    모두가 좋아하는 취미를 공유하는 사람들인데..
    서로의 관점과 생각이 달라 오해를 만들어 서로 상처받는 일은 없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 일도 분명 서로의 생각과 관점의 차이에서 비롯됐다고 보여지고
    분명 두분이서 서로 오해없이 잘 해결될수 있으리라 봅니다.
  • profile
    준짱 2017.10.10 17:14
    저건 명백한 장터 위반이죠.

    쪽지를 상대방이 읽지도 않았는데 쪽지 미확인이라 개인적으로 치부해 버리고
    다른 사람에게 판매한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 되는데요?

    그럴거면 1인 1일 1게 1입 이라는 룰과 조건이 왜 필요한가요?

    판매자로서 구매자에게 쪽지를 주면
    구매자가 읽을 동안 기다려 주고. 확인을 받아야죠.
    그게 하루 이상 넘어가면 다른 사람에게 기회를 주어도 상관 없다만..

    시간대를 보면 새벽시간이고 시간대를 감안해서
    구매자의 생각도 들어봐야지...
  • profile
    준짱 2017.10.10 17:19
    방금 추가적으로 글 보고 왔는데..

    제가 구매자면...

    참 할 말 없겠군요. 어이가 없어서 웃음만 나올 듯..

    100% 위반이니 덕님께 쪽지 한 번 보내보세요.
  • ?
    용화니 2017.10.10 17:21
    사정을 봐줄 수도 있는 문제겠지만... 그렇다면 명시를 해두었어야 했던 문제였을듯 하네요.
    서로간에 해결할 필요도 없이 규정을 지켰으면 문제가없었던일..
  • ?
    디파트 2017.10.10 17:47
    성격이 급하시네..
    판매자분이 급하셔서 그랬다면 사정은생각되지만
    글쓴이님도 참 어이가없으실듯..
    완만하게 해결되시길..~
  • ?
    리꼴르 2017.10.10 18:04
    저건 장터규칙 위반이 맞아요.
    판매자 나름대로의 기다리는 시간이 지나서 다른분께 넘길수 있는게 아니죠.
    장터규칙 어기고 물건 받아가면 그 구매자도 난감해 지게 됩니다.
    하루는 지나야 하는데 저도 그 댓글 아까보고 이거 장터규칙위반 아니냐 댓글남기려다 말았는데 놓치신 분이 문제를 제기하시네요.
    이런거는 제제가 가해져야 한다고 봅니다. 쪽지 안읽어서 다음분께 넘겼다 했는데 2시간만에 읽은거라면
  • ?
    굴러라굴러 2017.10.10 18:14
    입금까지 하루의 유예를 두는게 원칙입니다
    판매자가 응답조건을 별도로 명시하지 않았다면 규정 위반 맞습니다
  • profile
    제천대성 2017.10.10 18:26
    하루는 계약하기로 결정하고 입금기한을 준다는 것 아닌가요?

    반나절 이상 쪽지확인 안하고 있다가 나중에
    "사정이 생겨 구매못하겠다..좋은분께 판매하기 바란다.." --> 이러면
    기다린 판매자 멘붕오고 글 또 써야 하고...

    무작정 줄부터 서고 줄 취소하는 일도 비일비재 하지만 쪽지 확인 않다가
    구매 안하겠다 하는일도 그만큼 비일비재 하죠.
  • ?
    시인트 2017.10.10 18:32
    예전에 비슷한 상황에서 문의했을때는 이게 맞다고 하셨는데

    이건 시간대가 새벽이라는 점과 단 2시간만에 다음 구매자에게 넘겼다는 점을 생각하면 좀 애매할 것 같네요.

    판매글이나 쪽지에 별도의 언급이 없엌ㅅ다면 줄서신분이 어필할만한 상황은 맞는 것 같습니다.
  • ?
    시인트 2017.10.10 18:35

    잘못 알고 계신 분들이 많은것 같아 좀 더 자세하게 이야기하자면 저 규정과 관련한 운영진의 답변은 댓글 단 후 ‘쪽지로 이야기가 된 후’에 입금기한을 최소 24시간 주어야 한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즉 쪽지 자체를 확인하지 않는데 답변 오는 것을 24시간 기다려야 하는 것은 아니라는 거죠. 중고거래에서 판매자가 무조건 다 맞춰주어야 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그래서 낮 혹은 저녁 시간대였다면 다음 구매자에게 파는 것이 가능하다 생각하고 판매자분의 행동도 이해하지만....(상식적으로 장터에 판매글을 올린 건 누구나 빨리 팔고싶어서 올린거겠죠) 새벽에 두시간동안 쪽지를 확인하지 않은 것을 댓글 단 구매자가 거래의도가 없다고 판단하는 건 좀 무리 아닌가 싶네요. 두시간은 누가 봐도 쪽지 확인 유무로 구매의사를 판단하기에는 짧은 시간이라 생각되어서, 이런 경우에는 급매라는 명시 정도는 하는 게 상호간에 오해가 없지 않을까요?

  • ?
    이사악 2017.10.10 20:16

    새벽이고 2시간 정도후 쪽지 미확인으로 바로 순서가 넘어가서 구매자 입장에서도 애매한것 같습니다.

    물론 판매자에게도 사정은 있을테니 급매라면 본문에 줄서고 문자를 보내야한다고 메모를 했으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 ?
    시인트 2017.10.11 00:21
    근데 다시보니 쪽지 자체를 아침에 보내신 듯 하네요

    새벽2시에 보내고 4시에 다음분께 연락하고 이런건 아닌거같아서 상황이 좀 애매한 것 같습니다

    딱히 규정위반은 아니지만 서로 찜찜할 수 있는 상황은 조금씩만 배려하는 게 어떨까 싶네요

    저같은경우도 예전에 연락두절로 파토난 경우가 너무 많아서 해당 유저들과는 거래하지 않겠다는 조건을 넣을 때가 있었는데 판매자가 원하는 조건이 어떤 조건이건 미리 양해를 구한다면 구매자 입장에서도 조금 덜 당황스럽지 않을가 싶습니다
  • ?
    이사악 2017.10.11 00:35

    모쪼록 판매자분과 구매자분이 서로 잘 말씀나눠서 잘 해결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profile
    KG 2017.10.10 18:50
    별게로 줄서 놓고 한참 지나 줄 취소하는것도 문제가 되지 않을까요?
  • ?
    이사악 2017.10.10 19:59

    줄 취소 부분은 장터규정에 없는 부분 같은데 애매하네요.

    분명한건 예의상 판매자에게 직접 양해를 구해야겠지요.. 한참 지났다면 댓글로만 취소한다고 쓰는것 보다는 말이죠.

    개인적으로 저는 이렇게 이해했는데 저도 초보라 이게 맞는지는 모르겠네요. 정답이 아닙니다 ㅎㅎ;

  • profile
    OracleKev 2017.10.10 19:16
    판매자가 반나절 정도는 쪽지 확인을 기다려 주는게 상례 같습니다. 특히 연휴후의 평일이라는 걸 감안하면요. 규정 위반은 명시 되어 있는게 없으니 아닌것 같구요.
    구매자분도 예방 차원에서 쪽지나 문자 하나 보냈으면 이 상황을 피했을것 같네요.

    이런 의외의 사건이 생기면 자신이나 상대의 잘잘못을 따져보게 되는데, 이 건은 충분히 실수나 오해의 여지가 있으니 그냥 과거로 두고 앞을 보는게 좋을듯 합니다.
    어차피 거래란게 양측 합의하에 이루어 지는 것이니 어떤 이유에서건 성사가 안되면 더 좋은것에 연결될려고 안됐다 생각하면 속편합니다.
  • ?
    이사악 2017.10.10 19:59

    2시간은 짧긴했네요... 새벽에 이른 시간이었던것 같은데.. 음

    공정한 댓글 순을 강조하는 키랩 장터 규정과 관례상... 줄 순서를 바꾸는 부분은 신중해야 하는게 맞았다고 봅니다.

    급한 피치못할 사정이 있다면 미리 본문에 줄서고 꼭 문자 보내달라고 알려야 서로가 원만한 거래가 될듯 합니다.


  • ?
    콩조림 2017.10.10 20:03
    글쓴이 입니다. 걱정해주셔서 (?) 감사합니다. 의도는 없었으나 다시 읽어보니 글에서 불편함이 느껴지네요.죄송합니다.. 판매자분에게도 죄송하네요. 이런 글 허락받지 않고 올렸는데 화제가 될줄은... 그런분들은 물론 없겠지만 판매자분을 공격하려는 의도는 아니니 그런것은 삼가해주셨으면 하고요..

    음.. 일단 이 글을 올린 이유가 장터규정에 대해서 이러한 상황에 대한 명확한 정의가 내려지지 않은것같아서 가 하나의 이유이고요,
    또 다른 이유는, 장터를 이용할때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해주었으면 해서입니다. 솔직히 판매자의 입장에서보면, 지금당장 팔수 있을때 파는게 제일 좋죠. 줄섰다고 해서 보증금이 들어온것도 아니고 언제든지 취소 할 수 있으니까요.
    다만 이러한 경우에 ( 되도록이면 빨리 팔고 싶어하는경우 ) 에는 본문에 한줄만 추가해서, 자신의 입장을 설명하였으면 서로에게 더 이해가 가는 거래가 되지 않았을까 해서 입니다.

    의견 나누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이 글로 인해서 키보드랩이 더 발전하였으면 하네요.
  • profile
    마냥마냥 2017.10.10 20:13
    ㄷㄷ
    이런 글 올리신것도 전 잘하신거같다고 생각됩니다.
    저같은 성격의 경우 그냥 에잇 뭐지 짜증나하고 넘기겟지만 이런 용기에 박수를
  • ?
    신발날리기 2017.10.10 20:08
    장터룰 위반이 명백해 보입니다.. 하지만 여기에 작성하시기 보다는 덕님께 바로 쪽지를 보내는편이 나아 보입니다. 여기 장터글이 많이 올라오는게 아니라 저렇게 ID를 블라인드 처리 하셨다 하더라도 누군지는 금방알수가 있거든요... 누군가를 저격하는 글은 보기에 좀 불편한것도 사실입니다.
  • profile
    심플라이프 2017.10.10 20:20

    안녕하세요 판매자 당사자인 심플라이프라고 합니다.
    일단 회원분들께 본의아니게 물의(?) 일으킨점 사과드립니다.
    콩조림님께는 제가 죄송하다는 문자까지 드렸었는데 차라리 저에게 문자한통 아니면 전화라도 주셨으면
    상황이 좀 더 매끄럽게 됐을건데...아쉽게 됐네요..

    저도 콩조리님같은 경우가 몇 번 있었습니다. 구하고 싶었지만 놓치고 말았죠.
    이런 경우는 장터 좀 이용해 보시면 번번히 있는일인걸 아실겁니다.
    저 또한 그런 상황에서는 아쉽기도 하고 장터링한 시간이 아깝고 했지만 그냥 그려려니 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분들이 계시고 이해하는 부분이 있으면 어느 정도 타협하고 그렇게 미약하나 피해안가
    게끔 조용히 활동한다고 했었는데 이런 글까지 올라오게되서 참 스스로 부끄럽습니다.

    일단 오늘일에 대해선 나름 핑계가 있습니다.
    얼마전에 마데님 아크릴 키보드를 제가 내놨는데 줄서신분께서 답장도 없고 그분때문에 뒤에 줄서신분은 나중에 마음이 바껴 결국 그걸 두번 또 반복해서 3번째 글올리고서야 판매할 수 있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오늘은 그 때 경험이 조금 섣부른 결정을 내리게 한 제 행동임을 조금만 이해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 번 콩조리님께 그리고 회원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장터규정 위반이라면 달게 받겠습니다.

  • ?
    영원 2017.10.10 20:27
    장터규정 위반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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