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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공제에관한내용입니다 곰곰이 생각하고 재차 읽어보고 해도 제머리로는 옳고 그름을 모르겠습니다 요지는 원가 공개 비공개 인듯한데 어찌보면 간단한일같기도하고 어려운일 같기도합니다 공개함에있어서 단점이있기에 비공개하는거 겠지요 여쭙고자하는 내용은 공개함에있어서 장점과 단점 요두가지만 회원님들의 생각을 여쭈어봅니다 공개를 바탕에두고 생길일에대한 장점 그리고 단점 두줄정도의 댓글은 어느 누구라도 서술할수있을거같습니다 키랩회원이라면 누구나 적을수있는댓글이고 글조회수 보니 많게는 500적게는 100건이네요 최소한 백명은 적을수있을거같네요 누구를 감싸는것도 비방하는것도아닌 그냥 의견정도면 좋을듯합니다 아래공제관련 글들을보면 솔직히 몇몇사람인거 같아 안타깝구요 공제에관한 틀이 만들어지더라도 생각표현정도는 누구나 할수있을거같습니다 좋은 방향으로가기위한 디딤돌중에 하나라생각하시고 키보드랩 회원님의 두줄 댓글 백개정도모이길 기원하면서 출발해 봅니다 충실히 의견제시해주신분에 한해서 오십명이상될시 랜덤 마눌신님뽑기로 주옥션한대 재료용 제물로 걸어봅니다

  • profile
    아침에™ 2014.09.10 11:08
    장점 참여자가 사용한돈의 내역이 보인다
    단점 단가의 협상에따라 달라질수있는데 결국엔 공제자는 한시람만 남을거같다
  • ?
    루네트 2014.09.10 11:13
    1. 이윤 창출을 위한 공동구매 중계 및 유통을 맡아주는 사업자 등록자의 경우 = 내역을 공개할 의무 없음.

    2. 동호회 활동의 일환으로 모두의 이익을 위한 공동구매의 경우 = 내역 공개 및 과정의 투명성은 가장 기본적이며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공동구매자의 납득 가능한 수준의 이익은 허용.

    이정도로 나눠볼 수 있겠는데요.
    둘 중 어느쪽인지 확실히 정한 후에 어떻게 해야할지 의논해야 할 듯 합니다.
  • ?
    철혈마제 2014.09.10 11:14
    장점 : 내역이 보이고 원가가 보인다.
    단점 : 공제가 굳어진다.
    정도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 ?
    GOM⌘HHKB 2014.09.10 11:48
    공개에 대한...

    장점: 투명해지겠지요...
    단점: 그럼 손해는 누가 보나?

    의견: 가이드라인 규칙을 정하면 된다는...
    AS는 신청자 본인이 지고 구매자에게 전가하지 않는다.
    구매자는 AS에 대한 가이드를 게시판에 제공하고 대행하지는 않는다.
    수고비 및 소요비용을 몇%라고 처음부터 공개하고 공제비용을 오픈한다.

    공제는 말그대로 공산당 룰입니다.
    손해도 각자 감수하고 비용적인 이점보다는 본인이 직접하면서 낭비하는 기회비용 및 시간비용을 절감하는게 근본목적이라고 봅니다.
    이정도만 해도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게 싫다면 그냥 개인이 직구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개인적으론 키캡을 공제하는게 이해가 안가긴 합니다만....
  • ?
    루네트 2014.09.10 12:00
    키캡 제작 가능한 MOQ가 250set 래요.
  • ?
    GOM⌘HHKB 2014.09.10 12:06
    흐... 저는 그렇다면 귀찮아서 패스하고 그 키캡 사용안하겠어요...ㅋㅋㅋ
  • ?
    루네트 2014.09.10 12:08
    키캄이란걸 알면 그 키캡을 구할 수 밖에 없게 되는지라..250명이나 매달리는걸 보면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거죠.
  • ?
    GOM⌘HHKB 2014.09.10 12:27
    어우...그래도 저는 귀찮아요... 사람마다 취향은 다 다르겠지만... 실사하는 키보드에 그렇게까지 하기는 싫다는... 루네트님 정말 바지런하시고 애정이 많으신갑네요.. 훗~!
  • profile
    봉사청년 2014.09.10 11:50

    장점 : 원가가 보여 좀 더 저렴하게 구할 수 있다.
    단점 : 공제가 줄어들며 장터에서 키캡 가격에 변동이 온다.

    음.. 원가(?)공개 라는게 그리 간단해 보이지 많은 않아 보입니다.

  • profile
    나맹이 2014.09.10 12:33

    장/단점에 대한거는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다만, 제 생각을 적자면 공제/공구 진행하시는분들 거의 대부분 초창기 멤버이신걸로 보입니다. 키랩의 창립 목적이 자유로운 공제/공구를 위해서 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가장 큰 목적이 위험(손상)된다면 사이트 존재 가치가 있을까 싶습니다.
    터무니없는 공제/공구 저는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사기제외하구요). 물론 원가를 어느정도 알고 계신분도 상당수 계십니다. 그분들도 공제 진행하면 많이들 참가하고 있는거 같은데 아닌가요?

    제 결론은 공개/비공개는 공제자 판단에 맡기는게 좋다고 봅니다. 다만 사기등 고의적인 피해를 조장하는 일이 생긴다면 사이트 차원에서(개인이 진행하는거 말고) 제재를 한다면 좋을거 같습니다.
    예를 든다면 공제시 공제진행자의 개인정보를 제공하도록 한다든가 정도만 해도 공제자분들 어느정도 책임감을 가질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다 쓰고 다시읽어보니 초점이 이상하게 흐르긴 했네요. 그래도 이상은 장터링만 하는 초보회원의 생각입니다.

  • ?
    2014.09.10 12:45

    장점은 참여자 입장에서 깔끔한 공제를 할 수 있는거고 폭리같은 부분이 해소될 수 있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점은 아무래도 공제자의 권력이 줄어든다는것이겠죠.

    사실 지금 gmk공제자체가 1인 독점체제라 이런 논란이 나오지만, 목마른자가 우물판다고,
    공제가 멈춘다면 누군가 나서는 사람이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없던 시절에도 우리는 넷상에서 레어템을 찾아 헤메며 그것을 즐기던 시절이 있지 않았나요?
    적어도 공제가 줄어들걸로 고민하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레어템은 수량이 적어서 레어템입니다. 지금의 긱핵 레드얼럿을 보세요. 공제가 많아져서 쉽게 구하면 좋은점도 있지만, 단점도 생기기 마련입니다. ㅋㅋㅋ


    저는 이것이 애매한 문제인지라(기준이 모호하죠. 어떤 공제는 해야하며, 안해도되는지에 관한것들이요)
    자율에 맡기자라는 편인 사람이긴 하지만,
    공제가 누구를 위한것인가라는 의문을 갖게 되면서 이런 생각이 수면위로 드러나게 된것 같네요.

    잠깐 저도 단가공개니 뭐니 이런거에 대해 고민했던 시절이 있긴 했지만,

    일단 키랩 취지상 운영자가 끼어들 여지도, 명목도 없어보이는건 명확한것같습니다. 그리고 이해도 되구요.

    그리고 제도적으로 되지 않으면 우리가 아무리 외쳐봤자 의미없죠. 공제자는 자신의 공제에 참여하는사람들만 껴안고

    가면 된다고 생각하는것 같구요. 

    공제가 시작되면, 너무 심한 폭리가 있으면, 참여자가 아니더라도 합리적인 태클을걸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정도는 키랩 취지에 벗어나는것이 아니니 괜찮은것이라고 생각되구요. 그런 댓글로 인해서 아마 참여자도 모르고 참여하는 사람들은 훨씬 줄어들걸로 예상됩니다. 이곳 취지상 우리 권익은 우리가 지켜야 하는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입장에서는 지금은 공제하면서 지켜졌으면 하고 생각하는건 딱 하나밖에 없네요..

    뻥치치 맙시다. ㅋ

    /

    새로운 조항이 생겨서 이제 뻥은 못치게 되겠네요^^; 갠적인 입장에서는 꽤 잘된 교통정리인것 같습니다. ㅋㅋㅋ

    공제 진행자들은 말 한마디 한마디 주의해서 진행해주시길 기원드립니다.

    가볍게 던졌다고 생각하는 말들이 의외로 큰 파장을 일으키는 법입니다.

  • profile
    아모하로? 2014.09.10 13:04
    * 공제와 공구의 차이에 대하여 의견이 불분명 하므로 여기선 공제로 통일하겠습니다.

    - 공개의 좋은점 -
    공제가 갖는 의미가 맞아떨어집니다. 공동 제작으로서 모든 책임과 의무는 참여자에게 나눠지며
    진행자에게도 모두가 인정하는 동기 부여및 수고에 대한 보상이 이루어질수 있습니다.
    공제 진행자의 리스크가 적어 심적 안정감을 도모할수 있으며 좀더 활발한 진행이 가능하다.

    - 공개의 안좋은점 -
    공개함으로 안좋은점은 참여자 입장에서는 없다고 보고
    진행자 입장에서도 딱히 없어 보이나 참여자의 권한이 지금보다 상향 되다 보니
    심리적인 위축이 될수 있을것 같습니다.

    - 비공개의 좋은점 -
    좋은점을 어떻게 쓰던지 간에 현 시점에서는 그 의미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을듯 하여
    딱히 좋은점을 적을수가 없네요...

    - 비공개의 안좋은점 -
    공제자는 진행되는 공제에 대한 모든 책임이 주어져야 함으로 공제에 대한 위험부담이 크다.
    공제의 의미가 자칫 수익창출을 위한 판매행위로 변질될수있으며 참여자의 권리가 침해당한다.
    공제자의 신용만으로 진행되기에 안전성이 결여되어 참여자의 위험부담또한 크다.
  • profile
    daveo 2014.09.10 13:24
    공제원가가 공개되면 얻을 수 있는 장점에 대해서는 다들 아실 것이고
    저는 공개하지 말아야 된다는 분들의 의견을 좀 살펴봤습니다.

    1. 공개할 의무가 없다.
    이 부분은 앞에 쓰신 적님의 글에 공감가는 내용이 많습니다.
    전문 업자가 아닌 이상 공제 진행자 역시 다른 구매자들과 함께 위험과 책임을 분담합니다.
    그리고 금액 산정에 대해 의문이 들 경우, 이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것은 구매자로서 당연한 권리겠죠.
    똑같은 구매자의 입장이지만, 다른 구매자들의 돈을 모아서 송금하는 역할을 수행한 진행자는 이에 대해서 내역을 공개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쉬운 점은 이번 일의 경우 관례대로 처음부터 금액 산정에 대해서 비공개로 하다보니, 공제가 진행되는 도중, 그리고 거의 다 끝나가는 시점에서 얘기가 나왔다는 것입니다.
    일부 회원분들은 이를 두고 뒷북이다, 지금와서 따지는 건 웃기다고 말씀하시기도 하는데요,
    공제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원하는 제품을 사고자 하는 구매자들이, 업체를 통해 원가를 알아보니
    공제가와 너무 차이나더라는 사실을 알고 인보이스 공개해달라 라고 요구하는 것이 웃긴 것인가요?
    이는 기업과 소비자의 관계도 아니고 같은 구매자대 구매자로서 이해가 안 되는 행위라는 것입니다. 물건 사고 자기가 산 물건에 대한 영수증을 보지 못하는 것이죠.

    2. 공제가 비활성화 된다.
    공제가 얼마나 힘든 건데 공제 니가 직접 해봐라 식으로 말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답답하면 니가 뛰던지 논리는 아닌 거 다들 아시잖아요..
    제 입장에서는 자꼬 이렇게 파고 들면 아무도 하려는 사람 없으니까 묻어 가자는 소리로밖에 들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저는 명확한 가이드라인 제시와 이를 통한 공제 진행은 오히려 공제를 활성화하는 방안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제 니가 해봐라 라고 말하는 분들은 공제 과정에서 진행자의 노고, 예상치 못한 변수 등을 언급하시면서 어려움을 토로하십니다. 맞습니다.
    환율과 관부가세, 각종 수수료, 사업자 등록 등 진행과정에서 고려해야 할 점이 한 두가지가 아니며,
    물건을 받고 나서도 소분지옥과 A/S 관련해서 끝날 때까지 고생 많이들 하십니다.
    이러다 보니 공제를 진행해보고 싶어도 엄두를 못 내는 분들이 많습니다.
    만약 정말로 공제가 스트레스 받고 공제 진행자의 희생을 요구하는 일이라면, 해보신 분들은 위에 적은
    예상치 못한 부분이 보다 예상 가능해지게끔 많은 팁과 정보공유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부가세 환급 방법, 송금 및 카드 수수료가 얼마인지, 어떠어떠한 계획을 세웠었는데 예상치 못한 지출은 어디서 나왔는지 투명하게 밝힌다면 오히려 이를 통해서 공제를 진행해보고 싶었으나 엄두가 나지 않던 많은 분들의 진행을 유도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사전에 합리적인 수준의 커미션을 공지하여 다른 구매자들의 합의를 얻고 진행한다면, 모두가
    만족스러운 공제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3. 키캡은 그렇다 치고 다른 공제 (하우징 등)은 단가 산정이 애매하다.
    이 문제는 공동구매인가 공동제작인가의 차이에서 기인하는 점도 있습니다.
    키캡은 말그대로 키캡 생산 업체의 카탈로그를 보고 이걸로 주세요 해서 구매를 신청하는 것이라면
    하우징은 도면을 들고 가격 경쟁력과 제품의 질 등을 고려하여 여러 업체들 가운데 제작할 업체를
    선정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이건 상식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도면을 제작하고, 하우징을 가공할 업체를 물색하고, 발로 뛰며 시제품도 만들어 보는 과정에서 들어간
    공제 진행자의 시간과 비용을 이해하는 분들이라면 여기에 일정 선의 비용 추가가 들어간다고 해도
    납득할 수 있을 겁니다.
    키캡의 경우에도, 다른 구매자를 대표해서 업체와 컨택하고 송금을 하며, 이후 소분하여 발송하는 노력에 대해 이해하는 분들이라면 역시 진행자에게 돌아가는 돈이 조금 있더라도 수고비로 생각하시겠지요.
    하지만 상식적으로 원가 대비 지나친 가격이 책정되어서 이건 너무 많이 남긴 거 아닌가란 생각이 든다면 이에 대해 의혹을 제기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앞으로는 일의 순서가 바뀌어서 진행자가 미리 원가와 제반비용, 커미션 공지-> 맘에 안들면 불참과 같이 될 수 있게 가야겠죠.
    이 사건이 불거진 것도, 장사하지 않겠다고 말씀하시던 분이 너무 큰 금액을 남기신 거 같다는 얘기가
    돌면서입니다. 같은 구매자의 입장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한 회원이 일정 부분 수고비를 가져가는 것은
    납득할 수 있지만, 상식 이상의 큰 돈을 남기게 된다면, 다른 구매자 입장에서는 당연히 통수 맞은 기분이 들 수 있겠지요.
    비용이 상식선이냐 아니냐를 누가 판단하는가? 그건 구매자의 몫이죠. 다만, 공제 시작 전에 내역을
    공개해서 구매자 개개인의 합리적인 선택을 유도하는 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4. 비싸면 공제에 참여 안하면 된다.
    이 부분은 결국 공제 진행자가 '남겨먹는' 커미션에 관한 내용으로 돌아가게 되는데
    각자가 생각하는 수고의 댓가는 다르겠지요.
    앞서 말했듯이 저는 공제진행자와 참여자 다 같은 구매자의 입장이지만 총대를 맨 사람의 노고는 분명
    있고 커미션을 붙이는 데에 반대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커미션이 많이 붙은 공제에 대해서도 공제품이 얼마나 매력적인가, 희소성이 있는가,
    그리고 커미션이 비교적 높은 비율로 붙었더라도 소량 저가의 물품이라 공제자의 이윤도, 공제 참여자의 부담도 적을 경우에는 참여 선호도가 높을 수도 있겠지요.
    비싸면 참여 안하는 건 당연히 참여자의 마음이죠. 다만 대부분의 회원분들이 원하는 것은 비싸면 그냥
    비싼 게 아니라 원가 대비 얼마나 비싸며 왜 그렇게 가격이 책정되었나 비용에 대한 공개를 원하는
    것입니다.
  • profile
    몽작 2014.09.10 14:36
    1. 장점 : 참여자가 공제자가 사용한 내역(지금까지 진행했던 히스토리)를 보고 참여자의 수익정도를 고려하여 공제에 참여한다. 그로인해 공제자들 사이의 수익정도가 하양평준화 된다.

    2. 단점 : 키랩 사람들 사이의 불신이 계속 남계되고 불신 만큼의 공제참여저하 및 공제진행 저하의 효과가 생겨 키랩의 공제의 활성화 정도가 낮아진다.
  • profile
    쁘티푸르 2014.09.10 18:40
    일단.
    조금 더 이익의 비율이 낮았지만. 무시할 수 없는 금액이었던 옆동의 소규모 공동제작 스피커인 아*르사운드 ㅁㄱ 란 스피커를 말씀드리고자합니다.

    일단 105만원이라는 거금이었구요 공제 진행자는 두당 5만원 이상 가져갔습니다.

    어찌보면 이번 그 공동 뭐시기(제작이건, 구매건. 단어가 애매하네요. 구매라고 생각합니다만.) 보다는 훨씬 비율 면으로는 적은 수수료죠 5프로도 안되니까요.

    자꾸 그 공제랑 겹쳐보입니다.

    그 공제도. 결국 제작사에서 단가공개해서 공제자가 커뮤니티에서 영탈빵 먹으시고, (잘 사신댑니다 -.,- 착한 사람 성공한다는 말은 진짜 옛말 이네요) 다른데서 활동 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분 글을 보면

    내가 좋으니까. 이 제품이 좋으니까 해야겠다는 게 글안에 녹아있지 않아요.

    난 이런 일 안해도 되는데 니들이 필요하면 해줄게~
    이런 어투였지요.
    공제참여자의 적지 않은 수가 만족하지 못한다면. 그 공제 대신 비슷한 가격의 선택을 할 수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그 선택권을 뺏어버린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 ?
    고구마군 2014.09.10 19:10

    그냥 저의 짧은 생각은..

    자율규칙 이것이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비싸거나 마음에 안들면 참가 안하면 된다.. 이말이 정확한것이..

    비싸서 참가 안한다.. 이말인 즉 .. 공구 참여자가 어느정도 참여 물품의 가격을 알고있다는 뜻이고..

    먼가 찜찜한데...이건 ...이걸 알고도 공구 참여를 한다 그러면 그 사람의 자율 의지 이구요..

    이로인해서 공구 참여자끼리 자율적으로 공감대가 형성되고 ... 그 공구는 잘 참여 안하겠죠.

    공구 공제 진행자는 그 공구 공제를 진행하고 싶으면 원가를 까든 가격을 내리든 다른 공구 공제를 참여

    하도록 하는 조취를 취하겠죠..

    무조건 머해라 하지마라 이러면 키랩 생긴 의미가 없죠...

    저는 이번에 이렇게 공구 공제에 유저 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는 것이 아주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솔직히 지금까지 거의 대다수의 공제 공구 참여자들은 나는 초보니 암것도 모르고 사전지식도 없이 마구

    참여하거나 나는 다~~~아는데 귀찮다 그냥 참여.. 이런식으로 보였는데

    이번일을 계기로 이건 이래서 안사야지 ... 이런 생각을 가지게 되면 공제 공구 진행자 들이 알아서 바뀔것

    이라고 봅니다.

    마지막으로 아침에님 형수님 김태희급 외모와 신사임당 같은 현명함을 겸한 아침에님 한테는 엄청엄청

    아까운 여신같은 분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카톡 사진 봄)... 아침에님 육아및 집안일 및 모든 잡일이란 잡일을 다시

    키시고 요즘(물론 돈벌오는 기계는 당연) 나오는 아빠어디가 아빠를 자연스럽게 맹글어서...

    집안의 평안과 안녕을 기원합니다...

  • profile
    날으는손 2014.09.10 19:33
    저같은 생초짜인 입장에선 그런거 잘 몰라요. 다만 거품이 있고, 그 거품이 크냐 적냐 차이정도 일꺼라 봐요.
    이번엔 덱키보드사장님인가 그쪽분 사업자명으로 수입하고 아마도 철저하게 계산해서 손해보지않는 방향으로 여로모로 준비해서 환이님이 공구했다고 생각하는데, 막상 우리가 gmk에서 전달받은 단가가 차이가 많이 나니까 저같은 초짜유저도 좀 기분이 그러네요.

    비싸고 안비싸고 보다 사실 좀 한대맞은사실이 기분이 나빠서 그런거 같아요.

    그래서 사람들이 옆동 공제랑 끊임없이 비교를 하는거 같지만, 무엇보다 환이님이 직접 원가가나 비용이 던가를 떠나서 이번 공제의 원래 방향과 계획과 실제는 어떻했는지만 말이라도 꺼내주셨으면 해요..
  • profile
    IDㅇㅅㅇ 2014.09.10 20:23
    장점 : 구매자들이 편안하게 공제에 참여할수 있다
    단점 : 공제 주최자가 많이 곤란해진다 및, 돈이 빡빡하게 계산될경우 마이너스가 발생될수 있다
    공제 주최 빈도가 떨어질수 있다

    이정도 아닐까요?
  • profile
    cmos 2014.09.10 21:32
    마이너스는 문제가 안 되는 것이,
    노블환이님이 지난번 쉐라톤 물건을 공구했을 때도 마이너스 생겼거든요.
    그때 공구 참여자들이 추가 입금으로 다 채웠습니다.
  • profile
    IDㅇㅅㅇ 2014.09.10 22:15
    과정이 하나라도 더생긴다면 공제 주최자, 참여자 모두에게 번거롭고 시간이 더 걸리는건 사실이 아닐까 싶습니다
  • profile
    cmos 2014.09.10 22:23

    보통은 마이너스가 책정될 정도로 공구/공제가를 정하진 않죠.
    진행자의 수익이 생기느냐와 상관없이, (미리 전반적인 액수를 계산하고) 마이너스 나지 않을 정도로 정합니다.
    제 말은 최악의 경우 마이너스가 나더라도, 진행자의 노고를 알기에 당연히 참여자들이 추가 지불한다는 말입니다.

  • ?
    우피 2014.09.10 20:55
    공제를 참여해 본적은 없지만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 것이 공제라 생각되네요.
    한 사람의 수고로 여러사람이 혜택을 보는 것인데 의심을 갖기 시작하면 과연 누가 공제를 선뜻 주최할 것인가? 라는 생각이 듭니다.
  • ?
    RedZin™ 2014.09.11 09:56

    분류 선택 신중히 부탁드립니다.

  • profile
    아침에™ 2014.09.11 09:57
    넵 숙지하겠습니다.

  1. 2022년 7월 1일부로 회원 정리 안내

  2. No Image notice by 아침에™⇔N² 2021/11/22 by 아침에™⇔N²
    Views 3581 

    키보드랩 이용규정

  3. [공제/공구] 가격/품목 등 정보

  4. 키보드랩 사용주의사항.

  5. 주옥션 이벤트 공제관련하여 의견여쭈어봅니다

  6. 공제 때문에 연휴인데도 게시판이 뜨겁네요 ^^;

  7. 타오바오 검색어 사전

  8. 공제/공구 등 홍보게시글의 게시판 게시 금지

  9. 공제/공구가 말이 많군요~

  10. 양천경찰서.. 쩝.

  11. 중국에서 사소한 지름신 신고+1

  12. 다들 월탱합시다 (부제 : 이벤트 게이밍 컴퓨터 당첨)

  13. 아래 제 게시물의 Limmy님 댓글에 대한 답변입니다.

  14. 드디어 1만점 돌파!

  15. 1등!

  16. 공제 마진에 대한 아이디어.

  17. 이런 배열의 키보드도 있군요..

  18. 여러분 도와주세요 ㅠ

  19. cafeshow 2014년 사전등록

  20. 편리한 블루투스 키보드

  21. No Image 17Sep
    by 뚜비뚜비뚜뚜바
    2014/09/17 by 뚜비뚜비뚜뚜바
    Views 2194  Replies 7

    아~~ 열받아.. 빠박 ~~ 열받아 빠박~~~

  22. 공제는 잊고 있으면 오는 거라지만

  23. 키랩분들 너무 대단한것같습니다.

  24. 오늘은 고백데이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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