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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yo
조회 수 2484 추천 수 0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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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품처럼 구매에 대한 책임을 지는 시기가 온듯하네요 지금까지도 그래왔지만 이제는 정말 평생 품고갈생각이 있는것들만 공제참여해야될듯합니다 ^^; 최근에 장터를 둘러보면서 그런생각이 문뜩 떠올랐네요
  • ?
    그린맨 2014.01.24 19:33
    최근 장터를 보면...사실 좀 비싼 알루커스텀들은 거의 거래가 안되는거 같더라구요;;
    예전에는 없어서 못팔 정도였다면..
    지금은 신규 공제들이 많고 공방분들이 많아서 굳이 중고를 사기보다는 처음부터 내것인것을
    조립하고 싶어하는거 같아요...
    시장 자체는 좁은데, 공급이 약간 과잉인상황? 그래도 사실분들은 다 사시니까요..
  • profile
    버들매 2014.01.24 19:46
    맞는 말씀 같습니다. ㅎㅎ
    지난 여름 입문 이후에 공제는 닥참이란 말들을 듣고 막 참여했다가
    지금 좀 후회하고 있습니다.+_+ 상황이 많이 바뀐 것 같아요.
    그래서 좀 줄이려고 내놓고 있는데 안팔리네요.
    가격을 많이 떨궈야 할까봐요.ㅎㅎㅎ

    근데 또 오리온도 사고 싶은데 어찌해야할지...ㄷㄷㄷ
  • profile
    스피노자 2014.01.24 20:02
    제가 입문한 2012년 여름(불과 일년반전)에는 케이맥 하나 구해보려고 아무리 열심히 장터링해도 못구했었죠.
    당시엔 정말 '돈>>>공제품"일 정도로 공제품 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 였습니다. 근데 불과 일년반만에...
    '돈<< 공제품'이 되어버렸어요...
    돈이 있어도 못구하던 시절에서 돈이 없어서 침만 흘리고 있는 처지가 되어버렸네요;;;
  • profile
    Poi 2014.01.24 20:09
    맞는 말씀입니다.

    처음에 이것저것 사다가 다 쓰지는 않는 것을 느낀 후 꼭 사용할 수 있을 것만 가급적이면 사려고 하는데

    사람 마음이란 게 안 변해야지 하면서도 바뀌네요. 쓸 것 같던 배열이 나중엔 안 쓰게 되기도 하고요...
  • profile
    노블환이 2014.01.24 20:20
    희귀성을 보고서 제품을 구매하다가, 희귀성이 떨어지고, 가치가 떨어지면서 자연스럽게 가격이 다운되고 있는것은 좋은현상아닐까요?..
  • profile
    날으는손 2014.01.24 20:28
    장터에 나온 따끈한 공제품과는 다른 시점이지만, 좋은 공제 품들이 계속 나오니까 평생 끌고가기도
    점점 힘들어진다고 할까요? 돈은 한정되있고, 좋은 공제품은 계속 나오니, 방법은 수업료 지불하면서
    취미를 이어가는것도 하나의 방식이라고 보아야 하지 않을까요?
  • profile
    뚜비뚜비뚜뚜바 2014.01.24 21:10
    커스텀도 자꾸 만드셔서 수준이 높아진거죠 ㅋㅋㅋ
  • profile
    리쿠/안사염 2014.01.24 22:00
    공급이 많아져서 레어 프리미엄이 사라지는것 같습니다.
    시장원리에따른 자연스러운 현상이네요.
    예전의 낭만?ㅎㅎ 이 그립기는 하지만 어쨌든 유저 입장에서는 좋은현상 같아요.
    아무래도 공급자의 경쟁이 수요자가 경쟁하는것 보다는 사용자 입장에서는 좋으니깐요.
    요즘 라이트, 세이버도 그렇고 라이프존님 FE도 그렇고 커스텀의 발전이 ㅎㄷㄷ 합니다.
    그래도 커스텀보다 키캡의 공급과잉이 시급합니다. ㅎㅎㅎ
  • ?
    bloodtypec 2014.01.24 22:15
    키캡의 공급과잉이 시급합니다 (2)
  • ?
    2014.01.24 22:18
    거품이 빠지고 있는거죠. 긍정적인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ㅎ
  • ?
    자유군 2014.01.24 23:22
    몇천대 몇만대씩 물량 뽑아내서 판매하는건 아닌지라
    지금의 가격도 충분한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거의 원가에 공제되는것 아닌가요;;?

    수업료 20%씩 빼시는분들도 있는데
    (제작시 들어가는 재료비도 안받으시는 분들도 계시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판매가 안된다는것은
    그 가치를 모른다는 것 또는 애초에 발을 들이기 싫다.
    둘중 하나같아요.

    에전같으면 50대로 제한걸면 100여명의 참여자가 있었는데
    그당시에 비하면 커스텀의 대중화도 한몫하고
    경험하지 못하신 분들은 왜 저렇게 비싼걸 사는지 이해를 못하죠...;
  • ?
    자유군 2014.01.24 23:24
    개인적으로 가장 아쉬운게
    세이버... 시기가 정말 아쉬웠던 것 같아요.
    ㅠㅠ 봄이오고 꽃이필때 쯤(?)
    이었다면 저고 참가하고 많이들 참가했을텐데...
  • profile
    OS도각도각 2014.01.27 11:35
    기계식 키보드 쓰면서 드는 생각인데.. 이상하게 빨리 질리데요.. ㅋㅋ 그래서 이것저것 사는데..
    돈나무 걱정이 가장 큽니당.. ㅋㅋㅋ
    평생 품고가야지 하던 키보드도 시간이 지나면 팔게되더라구요..
    근데 자꾸 사고싶어 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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