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양산품 윤활만 해서 쓰는 초보이긴합니다.
현재 가지고 있는게
그루브T 와이프랑 윤활한거
아콘 fx 와이프랑 윤활한거.
한성 오피스 마스터 검은동네 좋은분께 윤활받은거
마스터키 프로s
이렇게있는데
며칠전 좋은가격에 10주년을 구해서 사무실로 배달시켰는데
모두가 이해안간다는 표정을..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만원 짜리 양주 한번먹고 버리는거보다 낫지않냐 하니까 그거 보단 낫지만 이해는 안감..
이해해 달라한 적 없는데 ㅠㅠ
기분따라 키보드 들고가서 바꿔서 일하고 하는데 눈치가 보이네요 .ㅋㅋ
갈축윤활도 피해갈까봐 한무 쓰는데도 키보드 또바꾸냐고 ㅠㅠ
남의 취미 가지고 뭐라 하는사람들이 저는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자기들도 남들이 안한는거 하나쯤은 계속 하고있을텐데
괜히 남한테는 고나리질...
어느 취미를 하시건 당당하게 하시면 됩니당!
저도 당당히 오픈해요ㅋ
오히려 숨기면 더 이상한 사람 취급 받으니....
당당한 게 좋은 것 같아요.
다른 많은 취미들만큼 대중적인 취미라고 생각하진 않지만 제 취미생활인 만큼 당당히 얘기할수 있죠.
제 주변은 다 알고 있습니다^^
물어보면 그냥 이건 이러해서 좋다. 그러고 맙니다. 자세히는 설명안해줘요.
가끔 타건해보고 뭐가 다른지 모르겠다. 그러기도 하는데 그냥 듣고 맙니다~
굳이 취미생활하는데 남들 이해시킬 필요도 없고 본인이 즐기면 되니까요.
회사에서 주변 사람들에게 보급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왜 그런 걸 사냐 (또는 쓰냐)고 하던 사람들이
제가 택배 상자를 들고 있으면 새 키보드냐고 보여달라고 모이더군요. ㅎㅎㅎ
회사에서 처음 키보드 사용할때는 사람들이 정말 이해하지 못했는데 지금은 부러워합니다 ㅎㅎ..
원래 본인이 관심없는 취미에 대해서 이해 못하는건 당연합니다.
키보드 30만원짜리 사는거 이상하게 보는 사람들 중에서 스키 좋아한다고 해서 스키장비에 백만원 이상 투자하는 사람. 오토바이 좋아해서 오토바이 사는 사람. 스피커, 이어폰, 시계, 신발, 옷, 게임.. 등등..
그런거 이해합니까? ㅋㅋ
자신의 취미를 남에게 이해시킬 필요도 없으며 이해할 수 없는 남의 취미에 관심 가질 필요도 없는겁니다.
커스텀 키보드의 도각이는 즐거움을 모르는 사람들이 아쉽지만, 그또한 그들의 선택인것을요~ ㅎ
오픈 가지고는 안돼고 하나씩 선물해야 합니다.
저도 어차피 쌓아놓고 쓰지도 않는거 하나씩 선물하는 낙으로 삽니다. 포커 같은 것은 어차피 쓰지도 않고 선물하기 좋아서 하나씩 선물합니다.
키보드 취미는 오픈하되 가격은 오픈하지는 않았습니다.. 돈관리는 제가 해서 허락따위는 필요치 않거든요~^^;
키보드에 자동차 한대값 사용했다고 말하면 미친놈 소리 들을께 뻔해서 혼자만의 비밀로 하고 있습니다.
저는 오픈하고 친구들 키보드 세상에 입문시키고있습니다
제 주변사람들은 저보고 미친넘이래요 ㅋㅋㅋ
만원짜리 키보드가 널렸는데 미쳤다고 말이죠 ㅋ
저도 오픈 했는데, 다들 이상하게 바라보기는 하죠
그들에게 있어서 키보드는 걍 만원 짜리라 생각하니까요.
솔직히 주변에 이런걸 즐기는 사람이 있지 않는 이상 공개하기가 그렇게 좋지만은 않은 것 같네요.
간혹 한심한 눈초리로 보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제일 좋은건 주변에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을 찾아서 그 사람들과 함께 즐기는 것 같습니다.
아...회사 사람사람들의 그 눈초리.....공간가네요. ㅋㅋㅋㅋ
아직 오픈을 못하고 있습니다. ㅠㅠ
저는 제가 좋아서 하는 취미이기때문에 궁금해 하면 보여주고 오픈합니다
누가 뭐라 하든 신경 안쓰면 그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