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스드랍발 알루미늄 하우징 플랭크가 아마도 오늘 배송이 올 것 같은데...
예전에 보드 말아먹고 실패했던 let’s split 를 어떻거든 살릴수 있을까 싶어서 정보의 바다를 항해하던중에
코르네를 보고 말았네요. (이렇게 읽는게 맞죠?)
스위치는 플랭크보다 5개 적은. 42개. RGB LED Backlight. 뭐에 쓰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장착하면 뭔가 있어보이는 OLED DIsplay.
핫스왑 스위치 지원.
이게 실사가 가능한가 싶어서 qmk 펌웨어에 기본 키 매핑을 보고 검토한 결과.
충분히 가능하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전부 114.59달러 나왔습니다.
배송대행 수수료 9.9달러(예상) 추가하면...124.49 달러.
메스드롭발 planck 보다는 좀 비싸네요... ㅎㅎ
세진키보드 (92년 구입. 모델명 모름. 아마도 기계식 이였을듯...)
잘 생각이 안나지만 어쩄든 멤브레인 키보드들. (1년주기로 교채...마지막 멤브레인은 LG의 X같은 키보드.)
HHKB pro2
Cherry G84 4100
realforce 87u 10th 균등
목각 하우징 커스텀키보드 (체리 구청축)
Apple Standard Keyboard
Planck keyboard (체리 백축 클릭)
Preonic (체리 백축 클릭)
Preonic (애플 오렌지 알프스, Apple Standard Keyboard 뽀각.)
Massdrop Preonic rev 2 (체리 백축 클릭)
Let's Split (실패)
Massdrop Planck rev 6.1 (카일 박스 오랜지축)
Corne (카일 보라축)
Corne (카일 low profile 갈축)
Kyria (카일 low profile 갈축)
OLED에 그림 그리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시간 잡아먹는 괴물
오.. 이건 또 뭔가요?? ㅎㄷㄷ
이제 preonic에 조금 적응이 되어가는 중인데 못볼것을 보고 말았습니다용.. ㅋㅋ
조용히 구글링하러 갑니다..
플랭크 + 어고독스 느낌의 키보드죠.
케이스는 IMK CORNE CASE 가 참 멋있는데요
https://keyhive.xyz/shop/aluminum-corne-helidox-case
아쉽게도 재고가 없네요.
비싸기도 하고... (케이스 가격만 20만원부터 시작합니다..)
저는 일단 PCB 플레이트 케이스로 주문했어요.
배열 적응에 성공하면 나중에 IMK 케이스로 업그레이드 하는것도 고려하고 있습니다. ㅎㅎ
오홍~ 즐거운 기다림이 시작되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