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여러 키보드를 사용해보고 최근엔 체리 MX BOARD 3.0S 화이트 RGB 사용했습니다. 가성비로 최고이며 정갈한 스테빌이 일품인 키보드입니다.

 

콕스 제품은 게이트론 황축 스위치입니다. 딱 타건감이 적축과 흑죽의 중간쯤, 서스보강 느낌의 타건감입니다.

 

타건음은 노뿌마냥 보글보글 거리네요... 딱딱 보글보글보글보글 합니다.

 

키캡을 다 제거했는데. 윤활을 해서 나오는 제품이라 윤활제가 많이 묻어있네요...

 

원래 키보드를 마소 어고노믹을 10년 이상 사용했는데 기계식 스위치에 빠져서 여러 키보드를 거쳐서 콕스 제품까지 왔네요... 그래도 기성품으로 나온 기계식 어고노믹이라 맘에 듭니다.

 

그럼 사진 몇 장 올리고 타건영상이랑 자세한 후기는 좀 더 사용해보고 올려볼까 합니다.